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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캐논 600D DSLR과 함께한 부다페스트 자유여행 7 부다페스트 왕궁 낮

by 9seul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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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돌아온 캐논 600d와 떠나는 추억여행은 바로 부다페스트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은데요!

 

예쁜 낭만의 도시 프라하가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용!~

 

부다페스트의 마지막 포스팅은 바로 부다왕궁의 낮 이라는 주제에요!

 

부다페스트 하면 부다페스트왕궁의 야경이 제일 먼저 다들 떠오르실 것 같은데!

 

저는 야경때문에 가긴 했지만 이 낮의 부다왕궁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답니다

진짜 무슨 날씨도 좋고 저 부다왕궁의 지붕색도 약간 오묘한 핑크와 갈색의 중간 느낌이라서 예쁘고

 

약간 윗 부분이 뾰족뾰족하지만 또 둥근 부분이 존재해서 더 아름다웠어요!

 

뭐 이렇게 예쁜 건축물이 있을 수 있죠 ㅜㅜ 

 

양식은 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지만...

 

(시험볼때만 외우고 까먹는 양식들..ㅜㅜ)

 

그래도 너무 좋아요!

 

색의 조합도 예쁘고 광장도 확트여있고 사람들도 여유로워보이고 

 

하늘과 구름의 조합도 예쁘고 

 

기분이 정말 좋았던 시간이네요 

특히 부다왕궁의 낮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진은 바로 밑에 있는 이 사진입니다 ㅎㅎ

그냥 너무 예뻐요 저 지붕색상도 예쁘고 

 

부다페스트가 확실히 건물은 프라하보다 큼직큼직해서 예쁘고 좋았던 것 같아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ㅎ)

 

그래서 차라리 프라하에서 부다로 넘어가는 일정이 더 좋았을 것 같기도 ㅎㅎ

 

근데 사실 낮에 볼거리들은 프라하에 더 많긴 해요 

 

그래서 부다페스트는 일정이 좀 빡셌어서 휴식이 필요한 타이밍에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다페스트의 낮은 느즈막히 늦잠자고 일어나서 세체니온천 한번가고 그다음에 

 

부다왕궁 앞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것도 ㅎㅎ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시간이 좀 촉박해서 ㅜㅜ 여기를 사진만 찍고 넘어갔는ㄷ데 ㅜㅜ

 

시간이 많았다면 근처 카페에서 뷰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냈으면 참 좋았을 것 같은..

그리고 이 사진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저 표지판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색감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하늘색 하늘과 흰색 구름 그리고 아이보리색 건물의 핑크와 갈색이 섞여있는 지붕 그리고 

 

하늘색 표지판!

 

색조합도 아름답고 

 

사진이 주는 분위기도 아름다워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또 좋아하는 사진!

부다페스트의 주황색 트램과 도나우강 뒷편의 예쁜 색감의 건물들 그리고 하늘과 구름

 

그냥 조합이 너무 완벽했어요...

 

부다페스트에서 트램을 한번도 못 탄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좋았던 ㅎㅎ 

 

하 이 사진을 찍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ㅜㅜ

 

요즘들어 외국을 나가고 싶은데 나가지 못하니까 더 사진을 보면서 가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때는 진짜 아무 걱정 근심없이 오로지 나의 재미만 추구하면서 살았는데 ㅎㅎ 라는 생각도 들고요! 

마지막 도나우강을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

 

부다페스트를 떠나기전 캐논 600d로 남긴 사진 :D

 

사진들 어떠셨나요?

 

사진과 함께 그때의 느낌과 감정까지 적고 그 당시 있었던 일과 지금 나의 생각들을 적어보며 

 

여러분께 여행을 가는 느낌을 느끼게 하려고 노력하는 포스팅을 진행중인데 어떠신가요? 

 

빨리 여러분도 떠나고 싶지 않나용?

 

이제 부다페스트 포스팅도 끝나서 많이 아쉽지만 ㅜㅜ 

 

이 2016년 여름을 담는 사진들을 공유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나눴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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