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600D DSLR과 함께한 부다페스트 자유여행 6 세체니온천

안녕하세요~

 

오늘의 캐논 600d dslr과 함께 추억여행을 떠날 시간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부다페스트에서 또 좋았던 그곳!

 

세체니온천 입니다 :)

 

 

세체니온천 위치입니다~!

 

지도로 봐도 진자 넓죠 ㅎㅎ

 

이렇게 넓었나? 라는 생각도 잠깐 들기는 했는데 그래도 진짜 좋았어요 

 

근데 ㅜㅜ 지금 코로나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임시휴업이라고 적혀있네요 ㅜㅜ 

 

넘나 아쉽 ㅜ 

 

세계 각국이 다 지금 코로나 몸살을 앓고 있네요 ㅜㅜ 

먼저 세체니온천

 

저기 Szechenyi Spa라고 적혀있는 표지판 보이시나요 ㅋㅋ

 

날씨도 너무 좋고 

 

하늘도 맑고 청량하고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진짜 하.. 저때도 참 기분이 좋았었죵 

 

그리고 세체니온천 가격? 같은 것도 찾아봣었는데 그때당시에 막 조금씩 달라서 넉넉하게 준비해갔던걸로 기억해요 ㅋㅋㅋ

 

워터파크로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었던걸로 기억

 

 

그리고 이거보세요!!!

 

아니 무슨 테마파크같아

 

너무 예뻐요 ㅜㅜ

 

진짜 근데 세체니온천은 온천이라는 느낌보다는

 

놀이기구없는 워터파크 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워터슬라이드없는 캐리비안베이 또는 오션월드 :)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다 즐겁게 즐기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던 

 

진짜 ㅜㅜ 또 가고 싶은데 넘나 아쉽.... 

 

아 맞다! 그리고 제가 또 워터파크라고 표현한 이유는 바로 물이 뜨껍거나 한 그런 우리가 생각하는 온천은 아니에요!

 

막 뜨거워서 김나고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미지근하다??! 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슬리퍼를 챙겨가라고 적극 추천했는데

 

저는 뭐 여름이라 샌들이랑 쪼리 등이 있어서 신고다녔어요!

 

그리고 깨끗한 물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아침, 새벽에 많이 가시더라고요!

 

저는 늦잠을 자서 ㅎㅎ 느즈막히 갔지만 재밌었어요~!

 

그냥 워터파크라고 생각하고 가는 걸 더 추천합니다 ㅎㅎ

 

ㅜㅜ 저는 이때도 아직 머리에 멍이랑 있어가지고 ㅜ 그냥 온천 구경하면서 친구들이랑 페이스톡해서 뷰 보여주고 그랬던 ㅎㅎ

 

같이간 언니오빠는 물에 들어가서 재밌게 놀고 새로운 한국사람들도 만나서 같이 이날 술마시고 술게임하고 ㅋㅋㅋ 재밌었죠!

 

 

아! 세체니 온천 내부에는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지 않았고 그냥 락카에 고이 모셔뒀답니다 ㅎㅎㅎ

 

안에서 맥주도 마시고 그냥 재미있었고 여유있었던 시간들 이었어요!

 

부다페스트의 낮은 할게 별로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시던데

 

세체니온천가세요!!!

 

할거짱많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