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600D DSLR과 함께한 부다페스트 자유여행 3 맛집 멘자 (Menza restaurant)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로 부다페스트 맛집으로 유명한 멘자 레스토랑에 방문하며 또 캐논 600d로 촬영을 해뒀죠!

 

근데 사실 맛집으로 유명해서 바로 부다페스트에 가자마자 갔지만

 

음...

 

맛이 엄청 있었던걸로 기억하진 않아요 ㅋㅋㅋ

 

약간 음?! 뭐지 이런 느낌으로 먹었던 걸로 기억..

 

멘자 레스토랑 위치는

 

바로 요기입니다!

 

여기도 걸어갔던 것 같아요 저번 포스팅에서 올린 부다페스트 숙소에서 말이에요!

 

 

멘자 메뉴판 ㅋㅋ

 

메뉴는 안찍고 바깥부분만 찍어뒀더라고요 

 

뭘 시켰는지는 이제 기억이 잘 안나요 ㅋㅋㅋ

 

딱히 엄청나게 블로그 활동을 하러 간거라기 보단 이 여행은 진짜 즐기는 게 목적이었어서 ㅋㅋㅋ

 

그랬던 것 같아요

 

장기간 여행도 처음이었고 그래서 좀 아쉬운 점들이 많이 있긴했죠

 

근데 이 사진보고 엄마가 지금 지나가면서 뭐길래 이렇게 예쁘냐고 ㅋㅋㅋㅋ

 

그래서 메뉴판 ㅋㅋ 이라고 이야기했죠 ㅋㅋ

 

멘자 레스토랑이 그냥 인테리어는 예뻤던 거 같아요

 

근데 맛은 음.. 

 

그리고 뭔가 유명한 것들을 시키진 않았던 것 같은 느낌쓰.. 

 

이 음식점 이후로 부다페스트에서는 외식을 안했던 것 같아요

 

확실하게 기억이 안나긴하지만.. 

이건 과연 뭐였을까요 ㅋㅋㅋ

 

전혀 기억도 안나네 

 

여기선 뭘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ㅋㅋ

 

근데 단지 기억이 나는거라면

 

헝가리는 굴라쉬가 유명해서

 

굴라쉬라고 써져있는걸 시켰는데

 

막 분명 굴라쉬는 육개장같은 느낌이 난다했는데

 

전혀 아니었다죠 ㅋㅋ

 

뭐더라 여기에 굴라쉬 종류가 두가지인데 유명한게 아니라 다른 걸 시켰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헝가리에 가서 굴라쉬를 못 먹었답니다...

 

대신 나중에 코타키나발루 가서 먹었어요 ㅋㅋㅋ(이건 그냥 뜬금 TMI)

음료들도 이렇게 시켰어요 저는 슈웹스를 시켰나봐요 ㅋㅋㅋ

 

시트러스맛이네요 ㅋㅋㅋ

 

와 어떻게 하나도 기억이 안나지..

 

이때아마 힘들었을거에요 ㅜㅜ 

 

이날 저는 런던에서 돈을 잃어버려서 폴리스리포트 받고 엄청 고생해서 겨우 비행기를 탑승했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 

 

길었던 날이죠 생각해보니까

여기는 약간 음식점골목같았어요!

 

참고로 멘자에 앉아서 찍은 뷰랍니다 ㅋㅋㅋ

 

야외에서도 잘 즐기고 여름이 역시 좋아요!!

 

(여름유럽찬양론자...)

이게 아마 굴라쉬가 아니었을까 

 

막 무슨 네 맞아요 

 

약간 향신료 느낌이 있긴했는데 전 먹을만했어요!

 

근데 같이간 언니는 향신료 향이 너무 심했다고 그랬던 걸로..

 

그래서 외식하기 두렵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용 ㅋㅋㅋ 

 

그래서 부다페스트에서는 외식을 안했던것같아요!!!

 

그래도 저는 여행에 가서 유명한 곳들은 다 가보자는 주의라서 ^^

 

남들 다 갔는데 나만 안가면 좀.. 그래요 ㅋㅋㅋ 간 보람이 없는 것 같고

 

남들은 다 가서 아 거기 맛없었어;; 라고 말해도 

 

맛없어서 안갔어 라고 말하는 것보단 그래 나도 먹어봤는데 별로더라 라고 생각하는게 더 좋더라고요!

 

아무리 맛없는 곳이더라도 ㅎㅎㅎㅎ

 

가보고 내가 직접 겪어보는 것을 좋아하는 1인!

 

 

 

그런데 여기는 음 인테리어랑 분위기는 좋았어요!

 

근데 뭐 굳이 두번갈필요는 없을 것 같은

 

더 맛있는 곳 있다면 거기 먼저 가세요!

 

시간 남으면 가세용~!!!

 

저는 굴라쉬 먹으러 한 번 더 갈거같긴 해요

 

진짜 그 찐 굴라쉬 먹으러

 

(저같은 사람이라면 유명한 곳 위주로 가시는 거 강추)

 

부다페스트 맛집으로 유명한 멘자 레스토랑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