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UROPE

캐논 600D DSLR과 함께한 유럽 런던 근교 여행 - 세븐시스터즈

by 9seul 2020. 6. 7.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추억여행은 바로 캐논 600d와 함께 떠난 세븐시스터즈입니다!

 

정말 이떄 날씨가.. 구렸어요...

 

바람도 엄청 많이 불고

 

사실 제가 6월말에 갔는데 

 

런던을 말이죠...

 

근데 이례적 추위로 런던이 엄청 추웠어요

 

말이 됩니까 ㅋㅋㅋㅋ

 

저 그래서 막 트렌치코트사고 그랬다고요....

 

제가 간 해에 무슨 유럽이 여름 기온이 뚝 떨어져서

 

저는 덥지 않게 여행을 하긴 했습니다

 

근데 추웠던 ㅜㅜㅜ (전 날씨가 더운건 참아도 추운건 못 참는다규욧!)

 

 

거기다가 세븐시스터즈를 갈 떄는 날씨도 엄청 바람불고 비와서...

 

보이시나요...

 

무슨 황량함 뿐이에요 ㅜㅜ

 

날이 좋지않아서.....ㅜㅜ

 

마음이 아팠습니다

 

여기는 진짜 햇빛 쨍쨍할 때 가야지 사진이 예쁘게 나오던데...

 

근데 여기가 런던 근교라고 해도 "근교" 잖아요!

 

그래서 그래도 멀어요!

 

빅토리아 스테이션에서 기차를 타고 갔는데 

 

4인이 모이면 기차표가 더 저렴하게 결제가 가능해서 

 

보통 유랑같은 곳에서

 

*유랑: 네이버 카페 (보통 유럽여행에 대한 팁같은 것과 동행을 구함)

 

많은 사람들이 4명구합니다 해서 많이 모입니다

 

그래서 4명 중에서 따로 다니고 싶으면 기차표만 사고 즐거운여행되세요~

 

하고 아니라면 그냥 세븐시스터즈까지 같이 가면서 대화도 하고 그러는거죠

머리카락보세요

 

완전 바람에 난리가 났죠

 

브라이튼에서 내려서 세븐시스터즈로 버스를 타고 가는데 

 

한정거장정도 먼저 내리면 걸어서 농장같은 곳도 갈 수 있고 좋아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걸어갔었답니다..

 

 

아 날이 좋았더라면 진짜 예뻤을 텐데ㅜㅜ

 

아쉬움 가득하네요 ㅜㅜ

 

 

 

 

다음번에 만약 여름에 런던을 가게 된다면

 

아니면 날이 좋을떄를 잡아서

 

세븐시스터즈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싶어요

 

 

진짜 근데 농장 풍경 여기만큼은 약간 스위스 같았습니다 ㅋㅋㅋ

 

스위스 뮤렌에서 이런 느낌을 봤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ㅋ

 

뮤렌과 완전 비슷한 느낌

 

근데 (개인적으로 저는 스위스가 런던보다 좋았던 ㅎㅎㅎ)

 

세븐시스터즈는 날씨가 좀 아쉬워서 그런지

 

좋은 기억은 없었지만

 

(그리고 너무 추웠어요...)

 

저기 맨살보세요 ㅜㅜ

 

정말 여름날씨에 ,... 그 한 여름인 6월말... 에 

 

거의 7월에 가까운 그 날에

 

낮에 저렇게 추울수있냐고요

 

트렌치코트를 입어도 추운 날씨였던...

 

무슨 지금 한국의 4월보다도 추웠을거에요...

 

아니 4월쯤이라고해야하나?

 

막 조금 과장해서 롱패딩입어도 됐을듯 

 

(패딩은 ㄹㅇ 입어도 됌... 패딩 진짜 샀거든요 ㅎㅎ)

 

가디건 날씨 놉... 절대놉!!!!!! 

 

낮에도 놉!!!!!

 

지금 추억여행을 2주째 떠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떤가요?

 

나름 그래도 사진들이 화질이 좋아서 추억이 더 새록새록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ㅎㅎ

 

아 dslr 사진들이 한번 없어지지만 않았더라면 ㅜㅜ 더 옛날부터 차근차근 올릴 수 있었을 텐데...

 

그점이 참 아쉽네요 ㅜㅜ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