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600D DSLR과 함께한 런던 자유여행 4 옥스포드 스트리트, 피카딜리서커스

안녕하세요!

 

오늘 캐논 600d와 함께 떠나는 런던 자유여행 추억여행은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죠!

 

분명 2016년만해도 삼성 광고가 엄청 크게 걸려있었는데 ㅎㅎㅎ

 

최근에 2018년인가 2019년에 갔을때는... 

 

중국 틱톡이 엄청 크게 광고가 걸려있더라고요

 

역시... 중국 완전 무서운기세로 치고 올라가는 것 같아요

 

틱톡이 초딩들한테는 완전 대세라고 하던데...ㄷㄷㄷ

 

네!

 

제가 좋아하는 곳은 바로 옥스포드 스트리트!

 

피카딜리서커스

 

이 곳입니다 

진짜 여기서 제가 한시간정도 그냥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바라보고 

 

근처 건물들을 바라보는 것 

 

그리고 빨간 2층버스 보는 것도 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냥 옆에 있던 아이랑 말도 해보고!

 

그 아이의 가족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도 나누고

 

ㅎㅎㅎ

 

그 아이의 가족은 이탈리아 페루자 지방에서 가족여행을 런던으로 온 사람들이었어요 ㅎㅎ

 

나름 페이스북 댓글도 달고 친구도 맺고 그랬었죠 

 

뭐 사업하시는 분이셨는데...

 

까먹었...

 

런던에서 이제 여행하고 부다페스트 들렀다가

 

베니스 들르고

 

피렌체 들르는데

 

피렌체에서 페루자 지금 축제같은 거 하니까 놀러오라고도 했었던..

 

근데 아쉽게도 ㅜㅜ 못 갔죠 ㅜ 

피카딜리 서커스는 진짜 너무 좋았어요

 

여름에 가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번 겨울 피카딜리는 추워서 그냥 빨리 이동하기 바빴던 것 같아요 ㅋㅋㅋ

 

쇼핑하고 ㅋㅋㅋㅋㅋ

 

근데 여름엔 진짜 여유롭게 앉아서 광장에서 즐기기도 하고 사람구경도 하고 좋았죠

 

뭔가 여름 유럽여행이 더 여유를 주는 것 같아요 

 

날씨가 아무래도 춥지 않아서 그런지.. 

진짜 그냥 거리 하나하나 건물 하나하나가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2016년 여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ㅜㅜ

 

생각해보니까 2016년 6월이었어요!

 

뭔가 2020년 6월인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고 발이 묶여있어서 ㅜㅜ 정말 난감하기 그지없는데

 

저때는 정말 자유로운 여행을 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막 엄청 유럽이 핫해지기도 했던 시기였고요... 

건물도 너무 예쁘고 사람들도 여유로워 보이고 

 

좋지 않나요..

 

이렇게 다시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다니고 마스크를 안 쓰는 세상이 다시 돌아오겠죠..?ㅜㅜ

 

제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런던의 아름다움을 느끼러 다시 가고 싶네요

 

(그때도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ㅎㅎ)

 

런던의 맑은 하늘을 보고 싶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