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캐논 600d와 함께하는 런던 자유여행의 마지막 포토벨로 마켓 편입니다
포토벨로마켓을 갔을때도 역시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좋은 기억들이 가득합니다!
포토벨로 마켓에서 많은 분들이 필름카메라 중고를 구매하시더라고요!
근데 그때당시에 저는 필름카메라에 관심이 없었어서..ㅜㅜ
그냥 병따개와 뱃지 등 런던여행 기념품들을 살 수 있었어요!
그리고 대부분 1파운드 였었던!
물론 1파운드가 그때당시엔... 좀 비쌌지만 ㅜㅜ
이젠 EU탈퇴! 브렉시트 때문에 많이 환율이 좋아졌잖아요!^^
그래서 기념품 사실거면 포토벨로 마켓을 방문하세요!
병따개는 진짜 유용하게 썼어요 ㅋㅋㅋ
여름유럽은 길맥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럴때 센스있게 병따개를 딱~!
꺼낼때의 그 쾌감 아직도 잊지 못해요 ㅋㅋㅋㅋ
어떤 분들은 병따개가 없어서 진짜 막 난리를 치셨던 걸 이탈리아에서 봤어서 ㅋㅋ
근데 그때 지나가던 이탈리아 청년들이 그 사람들 도와주겠다고 라이터로 따더니
이탈리안 스타일~ 이러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ㅋ
정말 같이 간 언니랑 엄청 웃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보이시나요!
파스텔로 칠해진 건물들!
밑의 사진을 보시면 더 잘 보실 수 있을거에요!
진짜 예뿌죠....
근데 이 사진은 더 환상적인게!
바로 구름이 진짜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그리고!
저 목마를 탄 아이와 아빠 그리고 엄마까지 저 가족들도 너무 러블리해요!
그리고 이 사진 만세까지 외치고 있는 아가 ^^
진짜 너무 평화로운 런던의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언제 다시 런던을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그립고 좋네요 저 사진을 보며 회상하는게
아! 그리고 포토벨로 마켓 근처에 있는 캐스키드슨은 학생할인?!을 해주더라고요 ^^
여권커버를 구매하고 알뜰하게 할인받았습니다!
그때 백팩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 샀는데..
한국에도 없는 버전이고 ㅜㅜ 이제는 기억이 안 나지만 한동안 너무 눈에 아른거려서 안 산걸 후회한 제품이에요 ㅜㅜ
그리고 악세서라이즈도 엄청 세일을 해서 샀는데.. 하얀색 크로스백 잘 메고 다니다가...
이탈리아에서 ... 술에 너무취해 길과 하나가 되면서... ㅜㅜ 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ㅜㅜ
아... 그 가방은 운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유럽에 방문해서 처음으로 먹는 젤라또!
네... 저는 이상기후로 한여름에도 추웠어요 (전 포스팅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진보이세요?
트렌치코트 사입은 ..^^
그랬는데 이날 유일하게 좀 더웠어요! 그래서 젤라또를 사먹을 수 있었죠
그전에는 젤라또 사먹었으면 얼어죽었을 듯...
첫 유럽젤라또 였습니다! (갖다붙이기는 정말 세계1등^^)
포토벨로마켓은 특히 이번에 안갔어서 그런지 다음번엔 더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욥!
아! 참고로 유럽여행 모든 사진들은 캐논 EOS 600D + 기본 번들줌렌즈 18-55mm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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