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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캐논 600D DSLR과 함께한 런던 자유여행 2 지금은 볼 수 없는 빅벤

by 9seul 202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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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캐논 600d와 함께하는 추억여행은 바로

 

지금은 잠시 볼 수 없는 그 시계탑

 

빅벤입니다!

 

제가 런던에서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였는데요

 

바로 빅벤과 런던아이를 볼 수 있는 그 강이라죠 ㅋㅋㅋㅋ

 

(제 런던 최애는 하이드파크입니다 ㅎㅎㅎㅎ)

 

이 날은 비가 너무 많이 오고...

 

그래서 삼각대를 놓고 멋진 야경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ㅜㅜ

 

정말 아쉽 ㅜㅜ 

 

근데 빅벤이 이번에 갔을때는 보수공사중인데

 

완전 건물처럼 싹 감싸안아서

 

뭐 빅벤인지 위치를 몰랐더라면

 

알아볼 수도 없었을 정도였어요!

 

빅벤이 나름 런던의 트레이드 마크인데

 

정말 아쉬움...

ㅜㅜ

 

빨리 런던 빅벤 공사가 끝나서

 

제대로 된 빅벤을 다시 보러 가고 싶네요! 

 

이번 런던에서는 버버리 좀 살거에요 ㅎㅎㅎ

 

저번에 사려고 했는데 ㅜㅜ 친구가 별로라 그래서 못 샀던 ㅜㅜ

 

근데 후회했자나여..

 

이번엔 꼭 가면 살거에요

 

이제 나이도 좀 들었고...

 

버버리가 잘 어울릴 나이라규욧!

 

그때는 반오십전이어서 안 어울렸다면

 

이젠 반오십 넘었습니다 :)

 

빅벤은 근데 색감이랑 이런게 사실 야경도 멋지지만 낮에 보는게 더 예쁜 것 같아요 

짠 이 사진들은 빅벤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무슨 양식일까요?

 

서유럽 시간에 배웠던 것 같은데...

 

역시 시험은 보자마자 잊는게 제 맛인 것 같아요...

 

기억정말 1도 안나네요;;;;

 

사람인가.. 이게 ... 

제 런던 최애사진입니다!!!

 

진짜 그냥 하늘색도 예쁘고 

 

(약간 수평보정이 필요하긴 하지만..)

 

빅벤도 보이고 

 

저 강도 보이고 

 

네 좋습니다!!

 

완벽해요~!!

이것도 마찬가지

 

여기가 정말 빅벤을 감상하기 좋은 포인트에요!

 

제 기준!

 

그리고 저 다리에서 사실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데

 

분장을 한 분들이 많이 사진찍자고 하고 돈을 요구하더라고요

 

저는 당하지 않았지만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제 좀 옛날 수법이라 발전했으려나??

 

그건 모르겠네요;//

 

어쨌든 한동안 볼 수 없는 런던의 랜드마크 빅벤을 캐논600d와 함께 만나봤는데

 

어떠셨나요?

 

저는 사실 런던을 두번이나 갔는데

 

해덕으로..(해리포터덕후)

 

지금가지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안간걸 ...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런던은 한 번 더 갈 것 같네요

 

제가 유럽여행은 여름에 가야한다고 강력 주장하지만

 

런던만큼은

 

겨울을 추천합니다

 

딱 그 크리스마스마켓이 있는 시즌!

 

그리고 12월 26일부터 박싱데이라고 런던의 쇼핑데이가 시작되니!!

 

12월 25일날가서 26 27 28 29 30 31 1월 1일

 

이렇게 즐기면 진짜 환상적인 것 같아요

 

(물론 제가 28일부터인가 런던에서 즐기긴 했음 ㅋㅋㅋ)

 

근데 이건 정말 국롤이에요

 

꼭 지키세요 ㅋㅋㅋㅋㅋ

 

저때가 런던을 즐기기엔 진짜 최적기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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