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600D DSLR과 함께한 이탈리아 베니스 4박 5일 자유여행 2 부라노섬 (아이유 하루끝 뮤직비디오 촬영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한국 사람들이 베니스에 가면 꼭 간다는 그 곳! 부라노섬에 대해서 소개하는 포스팅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보통 부라노섬 가는길에 무라노섬이 있기때문에 같이 한번에 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는 부라노섬에 갔다가 무라노섬을 들러서 다시 본섬으로 왔는데요

여러분들에게는 꼭 무라노섬을 먼저 방문하고 부라노섬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라노섬은 이렇게 색색 예쁘게 된 집들이 인상적인 섬인데요!

특히 여기서 많은 분들이 각종 다른 색들의 배경에서 셀카를 찍어서 9장으로 합쳐서 프로필사진을 많이 하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화려한 색감의 섬을 방문하고 무라노섬을 방문하면 살짝.. 심심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유리공예가 예쁘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살게 별로 없었고요

(원래 저희가 무라노를 나중에 들른 이유는 유리공예 예쁜 것들을 사면 무거워서 불편할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부라노섬을 먼저 들렀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부라노를 보고 무라노를 보니까 아쉬움이 남아서 차라리 여러분들은 무라노를 보고 유리공예의 예쁨을 즐기고 더 화려한 부라노에 갔다가 편히 수상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해드리는 코스입니다!

이 부분은 진짜 유명하죠 

여기는 다리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 다리에서 색색의 집들을 찍은 이 곳도 하나의 포토존이에요!

그리고 부라노섬은 아이유님이 하루끝 뮤직비디오를 촬영해서 우리나라에 더 유명해진 곳이랍니다 

이 사진에서 보이는 저 다리였을거에요 ㅎㅎ

저런 구도로 저도 찍을걸 그랬어요ㅜㅜ

그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그래도 그렇다고 아이유가 되진 않았겠죠..ㅎ)

저는 부라노섬에서 진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같이 간 언니가 사진을 진짜 많이 건져야한다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뭔가 저도 이 유럽여행 이후에 뭔가 포토존에서 사진을 꼭 예쁘게 찍는걸 선호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뭐라해야하지 정방형에 수평잘맞고 뭐 발끝맞추고! 이런 것들을 잘 배운 계기가 아니었나 ㅎㅎ 합니다 

저는 원래 사진을 약간 비스듬히 찍는걸 좋아했거든요

뭔가 그게 더 예뻐보였는데 요즘 인스타갬성사진같은 느낌으로 사진찍는 느낌이 바뀌게 되었다죠 ㅎㅎ 

여기는 진짜 다 예뻤어요

핑크색도 예쁘고 빨간색도 예쁘고 청록색도 예쁘고

딱 이 3공간은 제가 좋아하는 공간이랍니다

여러분도 꼭 건지세요 ㅜㅜ 좋은 사진들을 

아마 이 사진으로 더 부라노섬은 유명해졌었던걸로 기억해요 

저 핑크색을 찾고 싶긴 했는데 여기는 찾지 못했어요ㅜㅜ

비슷한 곳들이 너무 많았답니다 ㅜㅜ

여러분이 베니스에 간다면 부라노섬은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사진찍을 곳도 많고 색이 예쁜 집들이 고르게 분포되어있어서 정말 눈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베니스 여행코스로 정말 강추합니다!

 

이렇게 캐논 600D로 찍은 사진들을 만나봤는데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