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600D DSLR과 함께한 유럽 베니스 근교 여행 - 베로나 거리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유럽 베니스의 근교 당일치기 도시 베로나의 거리입니다.

캐논 600d를 통해 바라본 베로나의 거리! 

요즘 로드맵을 통해 세계여행하는 것도 하나의 인기 취미잖아요 ^^ (웃픈 현실..)

언제 도대체 해외여행 갈 수 있는건가요 ㅜㅜ

뭐 유럽으로 이제 곧 입국은 할 수 있다고 하던데... 누가 가나요 ㅜㅜㅜ

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는 것이 아니라면 여행으로는 아무도 안 갈 것 같아요!

베로나의 아파트인 것 같아요

확실히 베니스의 거리만 보다가 베로나를 보니까 넓직 넓직하니 좋지 않나요?

처음엔 베니스의 좁은 골목들이 인상적이고 우와 완전 이국적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저처럼 4박 5일정도 머물다보면 좁은 골목이 지겨워져요..

그래서 이런 넓직넓직한 도로들이 그립답니다

베니스의 거리는 얼마나 좁냐면요

베니스에서 저는 차를 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그 말 뜻은! 네 ^^ 여기까지만 말해도 다들 아시겠죠? 그냥 골목 골목의 연속이랄까?

사진이 앞부분이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베로나의 관광기차라고 표현해야할까요? 관광버스? 투어버스? 라고 해야하나요

어쨌든 이것도 많은 분들이 탑승하고 있죠 ㅋㅋㅋ

이 사진의 포인트는 많은 사람들의 팔 모양을 보세요

다들 저렇게 창틀에 팔을 걸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들 엄청 더워보이는게 또 하나의 포인트인 사진입니다

제가 갔을때 유럽이 이상기후였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탈리아는 더웠어요^^

아맞다! 그리고 저는 베로나의 유명한 곳들을 다 걸어서 이동을 했어요!

베로나의 관광지는 그렇게 멀리 있지 않아서 다 걸어서 이동가능할거에요~ (20대 기준)

특히 베로나는 위의 사진처럼 저런 느낌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근데 저게 스위스 베른에서도 비슷한 걸 본 듯한 느낌?!

오늘 방구석해외여행-베로나편은 어땠나요?

일부러 진짜 현지감 많이 드는 사진들로 가져왔는데 말이죠 

이탈리아는 코로나로 피해가 심해서 사실 언제 갈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지만.. ㅜㅜ 

오랜 기간 머물렀어도 또 다시 가고 싶은 곳들이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