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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캐논 600D DSLR과 함께한 체코 프라하 자유여행 5 구시가지 광장

by 9seul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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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캐논 600d와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은 바로 체코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입니다!

 

 

저는 유럽여행 중 런던에서 부다페스트를 거쳐서 프라하로 이동했는데

 

이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에서 처음으로 비눗방울을 이렇게 하는 것을 봤어요 ㅎㅎ 

 

 

유럽에 많이 하고 있는 거긴 하지만 ㅎㅎ

 

전 처음봤고 그리고 오랜시간동안 구경을 해서 그런지!

 

비눗방울 하면 프라하가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그리고 이 비눗방울을 하는 것을 보면 딱 이 프라하의 구시가지광장이 떠오르고요

 

진짜 이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보면서 즐거워하던 모습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는!

 

특히 여기는 진짜 예쁜 사진들을 많이 건질 수 있고 

 

귀여운 아가들이 즐거워해서 더 좋았어요! 

나중에 바르셀로나에서도 봤지만 

 

프라하의 느낌은 안나던...

 

그리고 이 비눗방울을 보며 즐겁게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볼 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ㅎㅎ

 

(사실 내가 비눗방울을 좋아함 ㅎㅎ)

 

근데 여기서는 너무 더워서 제대로 제 사진을 찍지는 못했죠 ㅎㅎ

 

나중에 아쉬워서 저는 바르셀로나에서 사진 열심히 찍고 돈 줬다죠 ㅎㅎㅎ

 

엄마가 이걸 보더니 세상에 직업 참 많다고 ...

 

근데 또 코타키나발루에서도 이렇게 비눗방울 하는 사람들을 탄중아루비치에서 봤던걸로 기억해요 ㅎㅎㅎ

 

그때는 날씨가 안좋아서 ㅜㅜ

 

그 아저씨들이 사라졌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이 프라하 구시가지광장하면

 

천문시계탑과 저 비눗방울이 많은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간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마켓을 떠올릴 수도 있지만요 ㅎㅎ

 

근데 겨울에도 비눗방울을 할까요?

 

이건 그냥 저만의 호기심 ㅎㅎ

 

친구가 크리스마스때 프라하에 갔었으니까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비눗방울 봤냐규 ㅎㅎ

 

요즘은 좀 트렌드가 바꼈지만 예전에는 ?! (저 당시때만해도)

 

많은 분들이 DSLR을 열심히 들고다니셨던걸로 기억해요 

 

막 렌즈도 많이 챙겨가서 엄청 멋진 사진을 남겼던걸로

 

요즘에야 이제 유튜브가 대세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제작하는 것에 중점이 되었지만..

 

저때만해도 사진이 영상보다 더 비중이 컸던 시대?!

 

약간 과도기랄까? 그랬어요 

 

그래서 저도 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었지만.. 귀차니즘으로 편집을 못했던..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에 가면 꼭 비눗방울과 함께 사진을 찍으세요!

 

(아침에 가면 사람이 없어서 좀 괜찮은 사진들을 건질 수 있어요! 저는 물론 안 찍었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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