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600D DSLR과 함께한 일본 교토 2박 3일 자유여행 -3 (교토 맛집)

안녕하세요!

 

캐논 600d dslr과 함께 여행을 한 사진들을 올려보며 

 

추억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ㅜㅜ

 

일본여행도 못가고 ... (이시국에)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못가고... 이래서 말이죠!

 

추억여행으로 같이 떠나봐요!

 

이번엔 일본 교토! 맛집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youtu.be/7Fochgw9z-A

영상이에요~

 

 

첫번째는 동양정이에요!

도양ㅇ정이라고 써져있죠

 

저는 JR 교토스테이션에 있는 동양정을 방문했어요

 

동양정도 사람이 많다고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더라고요 ㅎㅎ

 

오픈시간에 가면 언제나 그렇듯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동양정의 시그니처는 이 토마토 인 것 같더라고요

 

저는 맛있엇는데

 

제 동생은 토마토를 싫어해서 그런지 별로 안 좋아해서

 

제가 2개 다 먹었어요 

 

그리고 오므라이스와 함박스테이크를 하나씩 시켜서 먹어봤어요

 

(엄청 배터지게 먹음.... 양 많아요..)

 

맞다 오므라이스에 양파가 있어요ㅣ...

 

저는 양파를 싫어해서 ㅜㅜ 제가 함박을 먹고 동생이 오므라이스를 먹었답니다..

 

원래는 제 메인 요리가 오므라이스인데 ㅜㅜ

 

양파를 넣었을 줄이야 ㅜㅜ 

 

저는 양파를 정말 싫어합니다 ㅜㅜ 

 

동양정 같은 경우에는 낮에 가면 코스요리처럼 토마토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먹을 수 있어요 

 

좀더 저렴한 가격에 말이죠!

 

그래서 동양정은 런치때 가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기온탄토에요! 

 

여기는 오꼬노미야끼 맛집이랍니다

 

이렇게 저희는 눈 앞에서 만들어 주시는?! 그런 자리에 앉았어요

 

이것도 대기를 꽤 했던..

 

저희가 이번 교토 오사카 여행에서 맛집에서 대기를 별로 안 했었는데..

 

여기 기온탄토에서 처음으로 대기를 했엇어요ㅣ... (이 이후에는 거의 대기 인생이 되어버린..)

 

아마 설 연휴 쯤이라서 그랬던 것 같앙요 ㅜㅜ

 

이제 하나둘씩 관광객들이 들어오는 시기여서 더 심했던 것 같은...

근데 dslr로는 콜라까지밖에 안찍었나봐요 ㅎㅎㅎ

 

역시 밥먹을땐

 

그냥 빠르게 폰카로 후다닥 찍고 먹어야죠 ㅎㅎ

 

아 맞다 그리고 일본음식은 좀 짜더라고요!

 

그점 참고하시면 여행가실 때 도움되겠네요 ㅎㅎㅎ

 

요즘은 여행을 못가시겠지만 ㅜㅜ

 

나아중에 아주 나중에 보시는 분들을 위해 ㅎㅎㅎ

 

그리고 기온거리에 있던 요지야카페에요!

 

여기는 이 그림으로 엄청 유명하더라고요 

딱히 예쁜지는 모르겠는데

 

일본 카페를 가고 싶었고

 

근처 유명하고 대기없고 그런 곳이 여기더라고요!

 

저는 녹차라떼 동생은 파르페를 시켰어요 

파르페가 정말 맛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교토 근처에 녹차가 유명한 곳이 있어서 

 

교토에서 녹차 관련 음식을 꼭 먹어야겠다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이라던가..)

 

라는 생각을 했어서 그런지

 

저는 녹차라떼를 시켜봤죠

 

그리고 요지야카페의 시그니처 얼굴이 라떼아트로 나오니까 

저걸 픽했어야 했습니다 ㅎㅎㅎ

 

요지야 카페 시그니처 캐릭터 굿즈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다꾸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거 사모으시던데 ㅎㅎㅎ

 

저는 다꾸를 해보려고 했으나...

 

뭔가 예쁘게 꾸미는 것을 잘 못해서 ㅜㅜ 포기했어요 ㅜㅜ

 

 이 다음은 원래는 유니버셜스튜디오에 갔으나... 그건 dslr을 들고 가지 않아서 바로 오사카로 넘어갈 것 같네용 ㅎㅎㅎ

 

:)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