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600D DSLR과 함께한 일본 교토 2박 3일 자유여행 1 (교토타워)

안녕하세요~

 

이번엔

 

캐논 600d를 들고 일본 교토와 오사카를 5박 6일동안 다녀왔는데

 

그중 교토 교토타워 편을 들고 왔습니다!

 

참고로 이번엔 저번 유럽여행에서 단렌즈로 고통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제일 기본인 번들렌즈를 착용했어요

 

(참고로.............. 번들렌즈는 예전에 유럽여행갔다가 렌즈 뚜껑을 콜로세움에 떨어뜨렸어서...ㅎ.. 다시 구매했지만 또 잃어버렸다죠)

 

근데;..

 

이 여행에서 ㅜㅜ 카메라 떨궈서 렌즈가 깨졌다죠 ㅜㅜ

 

바사삭...

 

ㅜㅜ

 

캐논 센터 가봐야하는데 1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안가고 그냥 단렌즈 쓰고 있어요

 

이놈의 귀차니즘..

 

그러면 이제 교토 여행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설날 무렵이어서..

 

그리고 예약을 늦게해서 ㅎㅎㅎ

 

일명 피치못할때만 타라는 피치항공을 탑승하고 갔어요

 

네..

 

정말 지연이 어마무시하게 되었다죠

 

아마 5시쯤 도착했어야하는데

 

저기 시간보이세요...

 

8시30분에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교토행 버스를 탑승하려고 기다리는 모습

 

얼마나 지연된건지 정말..

 

그래서 첫날을 완전히 날렸다죠 ㅎㅎㅎ 

 

그래서 저녁에 원래 교토가츠규를 먹거나 하려고 했는데ㅜㅜ

 

못 먹고 

 

호텔 바로 근처에 코코이찌방야(카레 체인점 한국에도 있음)

 

을 갔어요

 

한국에서도 안가본 코코이찌방야 ㅎㅎㅎ

 

일본에서 갔네요 ㅋㅋㅋ 

 

일본 호텔은 진짜 충격적이게 조그만하더라고요

 

물론 저렴한 방이긴 했지만..

 

그래도 뭐.. 

 

괜찮았어요 

 

위치는 좋았어요

 

교토역에서 완전 가깝고 

 

제 동생은 참고로 교토가 오사카보다 좋았다고 했고

 

일본에서 산다면 교토에서 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그냥 딱 그 일본스러움이 잘 담겨있고 약간 한적하고 좋긴했어요

 

진짜 필름카메라 감성 이었던 곳이에요

 

교토에서 필름카메라 많이 안 찍은 나 자신 정말 많이 반성해...ㅜㅜ

 

 

이 느낌 완전 일본스럽지 않나요 ㅎㅎㅎ

 

(아 참고로 이시국 전에 다녀왔습니다!!)

 

이 포스팅은 다 코로나로 지금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자의 추억여행 입니다!

 

생각해보니 이시국 터지고 코로나터져서...

 

항공업계 관광업계가 정말 ㅜㅜ 힘들어진 것 같아요

 

물론 코로나때문에 지금 난리 났지만.. 델타항공 사둔거.. 1년만 묵히면 될 줄 알았는데

 

갑자기 더 묵혀야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ㅎ

 

아련합니다.... 나자신 항공주 사지말걸..

 

워렌버핏.. 팔았는데 왜 내가 자신만만하게 들어갔지..

 

ㅎㅎㅎ

 

어쨋든 다시 교토로 넘어가자면

 

그냥 그 파랑 청량 필터에 잘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교토역입니다

 

저는 간사이 미니패스인가 그걸 사서 JR을 타고 다녔어요!

 

일본은 무슨 기차 종류가 여러개더라고요

 

당황스러움...

 

그런데 그냥 저는 JR로 통일했어요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등을 방문하기엔 두루두루 쓰기 좋아보여서 

 

선택했습니다 ㅎㅎㅎ 

 

교토역 바로 뒤로 넘어가면

 

교토타워가 있습니다!!! 

어디선가 이렇게 뒤에 비치는 교토타워를 찍음녀 멋드러지게 찍을 수 있다고 했는데

 

저는 왜 뭔가 없어보이죠 ㅎㅎㅎㅎㅎ

 

ㅜㅜㅜ

 

교토타워는 그냥 음!? 멋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음

 

...

 

이런 생각을 했어요

 

여기는 정말 유명한게 없나 라는 생각도 잠시 했다고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버스를 타고 청수사로 총총

 

향했답니다 ㅎㅎ

 

청수사부터는 다음 편에 자세히 적어보도록 할게요! 

 

youtu.be/7Fochgw9z-A

교토 오사카 여행을 더 빨리 보고 싶다면

 

영상을 먼저 봐주세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