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600D DSLR과 함께한 이탈리아 피렌체 3박 4일 자유여행 2 냉정과 열정사이 촬영지 쿠폴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냉정과열정사이의 촬영지 중 한 곳인 피렌체 쿠폴라를 올라갔다왔어요!

막 쿠폴라랑 종탑 올라가기 이런걸 판매하더라고요! (입장권같은 느낌으로)

그런데 저희는 쿠폴라만 올라갔답니다

이유는 단 하나 냉정과 열정사이 촬영지를 방문하기 위해 올라간 것이지 ㅎㅎ

다른 방문목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쿠폴라 입장 팁★

 

요즘은 폰으로 입장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더라고요

(사실 저때도 가능하긴 했었음... 그런데 귀찮아서 그냥 몸으로 떼웠어요 ㅜㅜ)

꼭 여러분 폰으로 예약하세요...

진짜 진짜 진짜 고생합니다 ㅜㅜ 

저 진짜 오래 기다렸다가 겨우 쿠폴라 올라갔어요

쿠폴라도 엄청 높고 계단도 많아가지고 진짜 힘들어요!

그래서 계단 오르는 거 힘드신 분들은 가지 마세용!!

대신 올라가면 진짜 피렌체의 전망을 쫙 볼 수 있어서 좋아요!

피렌체도 지붕들이 약간 프라하 느낌이랄까?

저는 오히려 지붕이랑 이런건 프라하보다 피렌체가 더 주황느낌으로 통일성있었던 것 같아요!

아 참! 이거 다 캐논 600d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바디는 캐논 600d 렌즈는 18-55mm입니다 :D

근데 확실히 핸드폰 카메라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ㅜㅜ 그래도 뭔가 사진의 거리감?!이라해야하나 뭔가 입체감은 확실히 렌즈가 튀어나온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영상은 dslr보다 그냥 폰카로 찍는게 훨씬 편한거 같기는 한뎁!

이렇게 좀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곳에는 꼭 있는 망원경 ㅎㅎ

그런데 이 날 날씨가 좋아서 구름이 진짜 예뻤단 말이에요 하늘도 예쁘고

그래서 저 망원경에 비치는 하늘과 구름도 엄청 예뻤어요!

그리고 피렌체 여행을 더 즐기는 팁들을 알려준다면

꼭 냉정과 열정사이 보고가세요..

그리고 ost들으면서 여기 딱 앉아있으면 쿠폴라를 올라갈때의 힘들었던 그 순간들이 그래도 그늘진 곳에 잠깐 앉아서 피렌체 도시를 바라보며 노래를 듣고 바람까지 불면 진짜 안성맞춤이에요!

이런 힐링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