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일본 도쿄 여행 3박 4일 1일차 2일차 다꾸

안녕하세요

오늘은 엄마가 다꾸한

일본 도쿄 여행 3박 4일 일정 중 1일차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여행 다녀오면

다이어리 꾸미기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본 돈키호테에서 구매한 마이멜로디!

근데 속지가 다이어리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한국 교보문고에서

급히 내부 속지를 구매했어요

구멍 사이즈가 맞지 않아..

뚫어줬답니다 ^^

사용한 스티커는 제가 개인 소장하던 스티커들

교보문고에서 구매한 스티커

다이소에서 구매한 스티커 등이 있습니다!

전 엄마랑 따로 비행기를 탔거든요

그래서 엄마를 기다리려고 나리타 공항에 있었는데

엄마가 탑승한 비행기가

지연이 엄청 되었더라고요 ^^

50분 지연 후 비행기 타고 도착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일본 공항은 나이 드신 분들이 공항에서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첫 숙소에 대한 소개도 있어요

엄마가 사진을 다 프린트했어요!

사진 프린터기는

https://blog.naver.com/south0429/222473547880

코닥미니2 레트로 포토프린터로 추억소환한 후기

코닥미니2 레트로 포토프린터를 이용해줬습니다

(사용한 이유는

집에 인화지가 많아서요 ㅎㅎ

이거 다 쓰면 인스탁스 제품도 사용해주려고요! (비교적 인화지가 적어서 못 쓰고 있는 중 ㅎㅎ)

이마카츠라는 미슐랭 맛집...?으로 들은 것 같은

닭가슴살카츠가 유명한 곳에 방문했어요

대기가 조금 있긴 했지만

늦은 저녁이라 빠르게 빠졌답니다

(늦게 도착해서 원래 계획이었던 전망대는 올라가지 못했어요..)

친절한 일본사람 정갈한 일본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나 봐요 ㅎㅎ

일루미네이션이 굉장히 예뻤는데

엄마가 즐거워했답니다!

저 사진을 찍기 위해

꽤나 달려서 그런지

run run이라는 표시도 붙여놨어요 ㅎㅎ

 

그리고 잠을 잤다는 스티커들을 잔뜩 붙여놨답니다!

---

이제 2일차를 소개해 볼게요!

2일차에는 비가 와서

아사쿠사 길거리 음식을 먹으려고 했던 일정이 많이 취소되었어요

그리고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이치란라멘으로 들어갔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일정을 싹 다 바꾸고

앨리스 쇼핑을 했는데

그 모습을 스티커로 표현해뒀네요 ㅎㅎ

여러분도 도쿄 여행을 간다면

수요일의 앨리스라는 소품샵에 가보세요~

그리고 록시땅 카페에서 당 충전을 했답니다

첫날 못 간 롯폰기 힐즈 전망대에 가려고 했으나...

날씨가 안 좋다고 

아무것도 안 보일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올라가지 않았어요

그 대신

츠루동탄이라는 롯폰기 맛집

(체인점임)

에 가서 세숫대야 우동과 간단한 초밥을 시켰어요

우동 그릇이 너무 커서 놀란 모습을 엄마가 찍고

프린트했네요 ㅎㅎ

제 표정이 너무 재밌었나 봐요 ㅎㅎ

그리고 또 자는 모습을 표현한 엄마 ㅎㅎ

제가 꿈나라 스티커가 은근 많았는지

아주 잘 활용했네요 ㅎㅎ

 

엄마가 스티커 사러 12월 서일페에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이제 엄마랑 도쿄 여행 3박 4일 중 3일차 4일차로 돌아올게요~

엄마가 한 다꾸는

제가 한 다꾸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죠~ ㅎㅎ

 

이렇게 기록해두면 재미있을 것 같아 티스토리에 올려봅니다!

 

https://youtu.be/RjHuCRAOuVE

 

유튜브에는 이미 올라간 도쿄 여행~

영상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유튜브 @남쪽구슬 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