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카메라와 함께한 한국 제주도 2박 3일 여행 2 (feat. 제주도 렌터카 여행) + 핑크뮬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름카메라와 함께한 한국! 제주도 2박 3일 여행 2탄입니다 

 

1편도 있었어요 

 

근데 사실 2편이 더 알차답니다

 

코닥 일회용 카메라 water sports 방수카메라를 사용해서 저는 사진 촬영을 했어요 

 

저는 2탄에서 올린 사진들이 더 마음에 들어요 ㅎㅎ

 

먼저 저는 렌터카를 통해 제주도를 이동했어요 

 

다음 포스팅은 제주도 여행시 초보운전자도 잘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한 렌터카 여행에 대한 설명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이때 당시 차 운전 시작한지 한 두달?! 정도 된 시점이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걱정이 정말 정말 많았어요 렌터카에 대해서 제 친구중에 한 명이 장롱면허로 제주도에서 운전하다가 앞에 들이받아서 (그냥 구조물같은것) 50만원인가 40만원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ㅎㅎㅎ)

 

사진 클릭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저의 2박 3일 자유여행 일정이에요 

 

참고하시고 보면 됩니당 ㅎㅎ

 

저는 이 여행에서 핵심은 바로 핑크뮬리를 보는 것 이었어요 

 

10월 마지막주여서 사실 핑크뮬리가 졌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좀 남아있더라고요 ㅎㅎ

 

마노르블랑 이라는 핑크뮬리가 유명한 카페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람 정말 정말 정말 많았고요...

 

그리고 차가 가기 정말 정말 정말 무서운 곳에 있었어요

 

무슨 꼬불꼬불 시골길로 달려야 했어요..ㅎ...

 

해지기 전에 무조건 나와야할 것 같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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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예쁘죠 ㅎㅎ

 

필름카메라로 정말 예쁘게 잘 담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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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로 찍은 이 사진은 핑크보다는 노란색 갈대처럼 나왔네요 ㅋㅋㅋ 중앙부분이

 

그래도 만족하는 사진입니다

 

혼자 덩그라니...

 

ㅜㅜ

 

사진은 찍혀도 찍혀도 예쁘게 포즈잡는 법은 모르겠어요 

 

그리고 드라이브를 해서 모슬포 근처로 이동했어요

 

선셋을 보기 위해서죠

 

일출은 못봐도 일몰은 봐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해가 점점 지는 모습

 

근데 아쉽게도 구름이 많이 껴서 제대로 못 봤어요 ㅜㅜ

느낌있는 커피집?! 이 있어서 필름카메라로 담아봤어요

 

이때 제 첫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이었어서 좀 더 가까이에서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결과물이 아쉬운 것들이 참 많아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결과물은 아쉬움..ㅎ)

오래된 일회용 필름카메라여서 그런지 자글자글해서

 

더 느낌있어서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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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해가 지는 것도 찍어봤습니다

 

제주도 정말 가고싶고 이렇게 집에서만 박혀있다보니 바다처럼 확 트인 공간도 가고 싶어지는 요즘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열심히 집콕생활하시고 코로나 괜찮아지면 그때 우리 같이 여행 많이 많이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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